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미 롤린스 (문단 편집)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시즌 종료 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최고 유망주 [[코리 시거]]가 2016년부터 메이저 데뷔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년을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5 시즌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는, [[약속의 8회]]를 시전하며 다저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승 3점 홈런으로 팀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었는데, 그 다음 날에는 [[히 드랍 더 볼]]을 포함한 본인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패배에 일조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그에게 붙여준 별명은 '''[[김선빈|롤선빈]]'''......[* 단 이 날의 플레이는 감안할 게 있다면, 당일 경기는 우천으로 경기가 30분 가까이 지연되었던 나머지 선수들의 컨디션이 모두 전반적으로 좋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야한다. 당일 우천으로 양 팀이 모두 경기 전 훈련을 제대로 치르지 못했고, 특히 40에 가까운 노장이라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그럴 만했던 상황.][* 실제로 다저스의 팀 동료이자 당일 선발 투수였던 [[잭 그레인키]]는 롤린스의 실책에 대해 잡기 어려운 공이였으며 실책은 아니다라며 롤린스를 변호하기도 했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실책으로 기록되긴 했지만.] 6월 초에 접어들며 다저스 팬들에게는 그저 민폐로 낙인찍혔다. 공격에서는 열에 아홉 수준으로 맥을 끊는 건 기본이고, 수비도 본래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중. 6월 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2회말 만루에서 흔들리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상대로 병살타를 치며 제대로 맥을 끊었고, 8회초에도 본헤드 에러를 저질러 역전패 단초를 제공하여 공수에서 아무 도움도 안 된다고 까였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보는 팬들은 내년에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다저스 특급 유망주 코리 시거가 올라오기까지만 버티자고 입을 모으는 중. 7월에도 수비는 이름값은 해주지만 방망이는 여전히 로또성. 8월 4일 친정팀 필리스 원정 때 타석에 들어서자 필리스 팬들은 기립박수로 맞이해준다. 8월 19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인터리그 원정 2차전에서 2점 홈런을 치지만 팀은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패배했다. 그런데 [[하위 켄드릭]]의 부상으로 주전 2루수 공백이 생긴 다저스가 웨이버 공시된 [[체이스 어틀리]]를 데려오면서 반년도 안 지나 어틀리와 팀을 옮겨 키스톤 콤비를 재결성하게 되었다. 시즌 후반기에서 들어서는 확실히 전반기에 비해서는 타율이나 출루면에서 점차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콜업된 [[코리 시거]]의 활약에 대해서도 시거가 이미 주전이라고 인정하는 발언을 하는 등 괜히 베테랑이 아니라는 호평도 듣고 있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10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1일 감독을 맡았고 이날 적절한 투수 교체, 대타 투입 등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팀도 6:3으로 승리하며 감독으로서의 첫 승(?)도 얻은 것은 덤. 포스트 시즌에서는 [[2015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5경기 중 단 1경기인 3차전에만 선발투입이 됐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대타로도 시원치 않으면서 시즌을 마감. 코리 시거의 자리잡기까지 시간벌이용 선수였지만 실망스러운 내용으로 다저스에서 1년을 마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